1,000원으로 애플 산다? 2025 소수점 해외주식 수수료·기능 비교 가이드

해외주식을 1 주 단위로 살 필요가 없습니다.
국내 증권사 세 곳이 제공하는 소수점(1,000원 단위) 투자만 잘 활용해도 초보자도 쉽게 분산투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.

 

1. 소수점 해외주식이란 무엇입니까?

• 주식을 1 주 미만 단위로 쪼개 원화·달러 금액만큼 매수하는 방식입니다.
• 거래는 증권사가 보유한 실물을 쪼개어 내부 장부로 배분하므로 개별 투자자는 거래소 호가 변동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.

2. 비교 대상 앱 선정 기준

1. 수수료 공개 · 고시
2. 실시간·1일 1회 주문 기능
3. 국내 사용자 수 상위 3위

증권사 앱소수점 주문 빈도매매 수수료(기본)환전 방식특징

토스증권	실시간 (09:00 ~ 23:30)	0.25 %	자동 원화환전	UI 단순, 최소 주문 1,000원
신한알파(증권)	1일 4회 묶음 체결	0.2 % + $1	수동 달러 충전	달러 예탁금 이자 2.0 %대
카카오증권	실시간 (22:30 ~ 익일 06:00)	0.25 %	자동 원화환전	카카오페이 연동, 포인트 결제

 

환율 스프레드(±0.25 % 내외)와 이벤트(수수료 0 %)를 함께 확인해야 실제 비용을 정확히 계산할 수 있습니다.

 

3. 수수료 외 반드시 체크해야 할 세 가지

1. 환전 스프레드
   – 자동환전은 편리하지만 스프레드가 숨은 비용이 됩니다.
2. 매매 빈도 제한
   – 실시간 주문이 아니면 체결가가 예상가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3. 세금·배당 처리 방식
   – 소수점 단위도 배당금이 동일 비율로 들어오며, 미국 주식은 배당 세액 10 %가 원천징수됩니다.

4. 실전 투자 예시(애플·S&P500 ETF)

1. 토스증권 앱에서 ‘애플’ 검색 → 투자 금액 1,000원 입력 → 즉시 체결
2. 같은 날 S&P500 ETF(SPY) 2,000원 매수 → 분산 효과 확보
3. 달러 환전 수수료는 매수 금액에 포함돼 별도 송금이 필요 없습니다.

5. 이런 투자자에게 추천합니다

투자 성향적합 앱

완전 초보·UI 중시	토스증권
달러 예탁금 이자 활용	신한알파
카카오페이 포인트 사용	카카오증권

 

 

6. 시작 전 체크리스트

• 계좌 개설 후 W‑8BEN(해외 주식 세금 서류) 제출을 완료했는지 확인합니다.
• 이벤트 기간(첫 달 수수료 면제 등)을 활용해 초기 비용을 줄입니다.
• 소수점 매수는 **“분할‧정기 투자”**에 최적화돼 있으므로,
• 단기 시세 차익보다는 장기 ETF·우량주 적립 투자 전략이 효과적입니다.

결론

소수점 해외주식은 낮은 자본으로 분산투자 기회를 넓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.
수수료와 환전 스프레드만 확인하고, 월 1만 원부터 꾸준히 적립하면 변동성 부담 없이 글로벌 자산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. 이제 앱을 열어 첫 1,000원을 투자해 보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