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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반응형1. 2025년 소상공인·자영업자 지원 패키지 한눈에 보기
정부는 경기 둔화와 금리 변동에 대응해 저금리 정책자금 + 고용유지 보조금을 묶은 패키지를 5월부터 순차 실행하고 있습니다. 이 두 제도를 같이 활용하면 금리 부담을 줄이고, 인건비까지 보전받을 수 있습니다.
2. 저금리 정책자금 대출 ― 핵심 3종 비교
프로그램금리(연)한도주관 기관특징중기부 정책자금(‘재도전 특별’) 1.7 % 고정 1억 원 중소벤처기업부 폐업·재창업자 우대 소진공 ‘희망대출플러스’ 2.0 % 변동 7천만 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로나·고금리 피해 업종 집중 지역신보 특례보증 시중 변동 –1.0 %p 5천만 원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료 50 % 감면, 지방정부 추가 이차보전 신청 순서: 온라인 예약 → 서류 업로드 → 현장 심사 → 자금 집행까지 평균 3주 소요됩니다.
2‑1. 신청 자격 요약 ✔
- 매출 10 억원 이하 또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
- 최근 1년 내 세금 체납, 금융연체 無
- 코로나·원재료비·금리 상승 등 매출 감소 증빙 가능
3. 고용유지 보조금 ― 인건비 최대 90 % 지원
구분지원 내용지원 한도조건유급 휴업·휴직 휴업수당의 2/3 (소진공 대상 90 %) 180일 고용보험 가입 필수 근로시간 단축 임금 감소분 2/3 동일 월 단축 60시간 이내 무급휴업 훈련 훈련수당 50 % 90일 고용노동부 승인 신청 절차: 고용보험 HRD-Net → 고용유지계획서 제출 → 승인을 받은 뒤 1개월 단위로 보조금 청구가 가능합니다.
4. 대출+보조금 연계 활용 전략
- 저금리 자금으로 운영비 확보 후
- 매출 부진 기간에는 근로자 유급휴업 전환 → 고용유지 보조금 신청
- 지원 종료 전에 온라인·배달 서비스 전환, 스마트 오더 등 사업개선 계획서를 제출하면 추가 우대금리 0.3 %p 인하까지 가능
5. 자주 묻는 질문 FAQ
QA두 지원 모두 동시에 신청할 수 있나요? 네. 대출은 금융·중기부, 보조금은 고용부 소관이라 중복 제한이 없습니다. 정책자금 한 번 받은 업체도 재신청 가능? 최근 2년 내 정책자금 상환 실적이 있다면 재신청이 가능합니다. 근로자 1명뿐인데 고용유지 보조금 대상인가요? 1인 사업장도 고용보험 가입 상태면 지원됩니다. 6. 5단계 신청 체크리스트 ✔
- 사업자등록증, 부가세 신고서, 재무제표 준비
- 고용보험 피보험자 명부 다운로드
- 온라인 예약(소진공 정책자금 통합관리시스템·HRD-Net)
- 현장 심사 시 매출 감소·원재료비 상승 증빙 지참
- 자금 집행 후 3개월 내 자금 사용보고서 제출
7. 결론 ― 자금 + 인건비 이중 지원, 5월 첫 신청이 유리합니다
2025년 소상공인·자영업자 지원 패키지는 저금리 대출로 현금 흐름을 확보하고, 고용유지 보조금으로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. 서류만 미리 준비하면 한 달 내에 두 지원을 모두 받을 수 있으니, 지금 바로 통합관리시스템에 접속해 상담 예약부터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.
한 번의 신청으로 자금 부담과 인건비 부담을 동시에 줄여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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